강릉 경포호옆 바닷가에가면 간수를 쓰지않고 해수를 써서 만드는 초당두부가 유명하답니다.
<한련화>
<협문과 우물>
<행랑채 및 솟을 대문>
<안채: 화강암을 잘 다듬은 장대석으로 기단을 함.>
<담안쪽>
<뒷담곁의 오죽>
그러다 보니 강릉에 갈적마다 한번씩 들러 모두부, 순두부, 두부찌게 등의 맛을 보곤 하구요.
여기도 두부음식점이 몇군데 있는데 서로 원조라고 해서...
두부반찬에 식사를 하고 나오는데 화단에 한련화 꽃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한련화>
솔밭으로 나오니 호정이라는 시비도 눈에 들어오네요.
<호정 시비>
<호정 시비>
그리고 북쪽으로 고택이 눈에 뜨이는데 허균과 허난설헌이 태어난 생가라고 하는데 문이 잠겨있어 요리저리 돌아보지만 들어갈 방법이 없어 외부 모습과 카메라를 높이 들어 담안의 모습도 담아봅니다.
<협문과 우물>
<행랑채 및 솟을 대문>
<뒷문>
<안채: 화강암을 잘 다듬은 장대석으로 기단을 함.>
<담안쪽>
<뒷담곁의 오죽>
건물의 안내문에는 건립연대가 미상이지만 이들 남매의 아버지인 허엽(1527~1580가 살던 집이라고 하니 꽤 오래된것 같은데...
외부에서 보기로는 건물의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한것 같습니다.
뒷담에는 오죽헌에서 본적이 있는 검은 대나무(오죽)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뒷담에는 오죽헌에서 본적이 있는 검은 대나무(오죽)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kangjin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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