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생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성황후생가 (051203) 2005년 12월 03일, 여주에 있는 콘도 두 개를 잡아놓고 가까운 직장 동료 네 쌍이 세상돌이를 떠납니다. 먼저 명성황후 생가로 향합니다. 명성황후의 생가야 집 한채 뿐인데 그 앞에는 테마파크를 조성하였놓았습니다.연못을 꾸미고 정자를 세웠고 황후와 연관이 있는 테마의 조각상들이 여기 저기 놓여 있습니다. 명성황후는 흥선대원군의 부인인 부대부인 민씨의 추천으로 고종 3년(1866) 왕비로 책봉 되었다고 하는데, 간택된 이유가 8세 때 부모를 여의어 외척의 폐해가 없을 거라는 대원군의 속내가 작용을 하였다고 하네요.하지만 고종의 사랑을 별로 못 받고 자신이 낳은 왕자가 5일 만에 세상을 떠나는 등 상황을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 천성이 총명하여 얼마 후 부터는 왕실정치에 관여하기 시작하여 시아버지인 대원군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