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4일~5일, 울릉도 주변과 성인봉 산행을 합니다.
<일출>
<투구바위>
<곰바위1>
<곰바위2>
<송곳봉능선>
<코끼리바위-공암>
<삼선암-가위바위>
<딴바위>
<삼선암>
<관음도 동굴>
<도농앞 촛대바위>
<향나무>
<성인봉정상에서>
<성인봉에서-서쪽능선>
<성인봉에서-송곳봉능선>
<일출>
일주 유람선에서 바라본 울릉도 입니다.
<거북바위>
<거북바위>
<투구바위>
<곰바위1>
<곰바위2>
<송곳봉능선>
<코끼리바위-공암>
<삼선암-가위바위>
<딴바위>
<삼선암>
<관음도 동굴>
<도농앞 촛대바위>
<향나무>
나리분지까지 차로 이동하여 성인봉 산행을 합니다.
<송곳봉>
<송곳봉>
<성인봉정상에서>
<성인봉에서-서쪽능선>
<성인봉에서-송곳봉능선>
울릉도에 단체로 가실 분들이 계시다면 쌍손을 들고 말리겠습니다.
산행일정, 여관예약, 일주유람선 등에 대한 사전 일정을 조정하고 예약을 확인한 다음 울릉도에 도착했는데 산행이 안된다는 등, 처음 부터 삐끄덕 거립니다.
강력히 항의했지만 예약할 때와는 달리 시간적으로 안된다고 하여 육로관광은 포기하고 일정을 바꿔 나리분지로 이동, 성인봉 산행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땀에 젖어 빨리 샤워를 해야 겠는데 여관에 방이 없다며 방배정을 하지 않고 둬시간 정도 뜸을 들이다가 민박집 몇 군데에 분산 수용을 하는데 이불도 없고 조그만 방에 세명, 네명씩 배정을 하여 잠자기도 힘드네요.
항의를 하지만 싫으면 관두라는 식으로 배짱입니다.
두번째 왔다는 동료는 전에도 이렇게 당했다면서 분통을 터트리지만......
아침에 일어나 각각의 민박집에서 여관으로 식사를 하러가니 네명씩 짝을 맞춰서 오라며 식사를 주지 않습니다.
민박집 여러곳에 분산시켜놓고 짝을 마춰오라니......
우리팀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단체 팀들도 비슷한 모양이고요.
선편은 한겨레호로 얘기가 되어 갈때는 2시간 20분만에 도착을 했는데 나올때는 겉모양이 비슷한 배를 태워서 나오는데 4시간 가까이 걸립니다.
거기다가 안내를 하는 버스운전수는 노골적으로 한마디 하네요.
제발 폭풍이 불어 배가 뜨지 못해야 울릉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요.
산을 좋아하여 울릉도까지 갔지만 이런 횡포를 당하면서 울릉도에 가야는지, 아무튼 울릉도에 간다면 쌍수를 들고 말리고 싶습니다.
kangjin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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