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계절-클라리넷 20211112 가을도 깊어 겨울로 접어드는데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보니 너무 방치하는게 아닌가 하는 미안함이 생긴다. ^^; 이런 저런 얘기들을 뒤적이며 그때를 돌이켜보니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걸 느낀다. 지난달이 끝나는 무렵 '10월의 마지막 밤'을 떠올리며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연습했는데 벌써 11월도 중순에 접어들고... 날자는 좀 늦었지만 녹음해 놓았던 '잊혀진 계절'을 다시 들어본다.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