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며느리 밥풀꽃 먼저 꽃을 보면서노래를 들어봅니다. 조용한 노래니까Headphone이 좋겠습니다. 찔레꽃-이은미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플땐 하나씩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아프게 내려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 오시네 가을밤 외로운밤 벌레 우는밤, 초가집 뒷산길이 어두워질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세는 밤. 노래를 들으니괜히 코 끝이 찡~해 지네요.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아들이 장가를 갔다내요. 새색시랑 금실이 엄청 좋았는데 글다보니 홀어머니에게 좀 소홀했구요. 당근 시어머니가 새 며느리를 미워했겠네요. 그러다 무슨 일이 있어 아들이 장기간 출타를.. 더보기 이전 1 ··· 562 563 564 565 566 5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