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설헌 썸네일형 리스트형 041020 허난설헌 생가 강릉 경포호옆 바닷가에가면 간수를 쓰지않고 해수를 써서 만드는 초당두부가 유명하답니다. 그러다 보니 강릉에 갈적마다 한번씩 들러 모두부, 순두부, 두부찌게 등의 맛을 보곤 하구요.여기도 두부음식점이 몇군데 있는데 서로 원조라고 해서...두부반찬에 식사를 하고 나오는데 화단에 한련화 꽃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솔밭으로 나오니 호정이라는 시비도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북쪽으로 고택이 눈에 뜨이는데 허균과 허난설헌이 태어난 생가라고 하는데 문이 잠겨있어 요리저리 돌아보지만 들어갈 방법이 없어 외부 모습과 카메라를 높이 들어 담안의 모습도 담아봅니다. 건물의 안내문에는 건립연대가 미상이지만 이들 남매의 아버지인 허엽(1527~1580가 살던 집이라고 하니 꽤 오래된것 같은데...외부에서 보기로는 건물의 보존상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