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4일 밤 10시, 태릉성당의 성탄대축일 전야미사를 드립니다.
<제대>미사 시간이 한참 남았지만 성당에는 벌써 많은 교우들이 자리에 앉아 미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부님이 품안에 아기예수님을 모시고 들어옵니다.
<아기예수님>아기예수님을 제대 앞의 보금자리에 모십니다.
<아기예수님>보금자리에 아기예수님이 누워 있습니다.
<아기예수님>아기예수님을 말구유에 모셨다고 했지만, 오늘은 포근한 짚위에 누워있고 주변 여러 사람들에게 경배를 받고 있습니다.
<촛불봉헌>이어서 교우들의 촛불봉헌이 시작되고 준비해온 봉헌초에 불을 붙이기 시작합니다.
<촛불봉헌>이층에 있는 교우들 부터 아기예수님을 경배하고 촛불봉헌을 드립니다.
<아기예수님 경배>미사가 끝나고 교우들은 성당에서 준비한 조그만 성탄선물을 받으면서 아기예수님이 누워있는 보금자리에 둘러서서 경배를 하고 기념촬영도 하면서 성탄 대축일 전야미사를 마칩니다.
<제대>
아기 예수님을 모시고 올 복사들은 최종 리허설을 하고 있고요.
<보금자리>제대 앞에는 아기예수님을 모실 보금자리가 꾸며 있습니다.
<전례 무용>미사가 시작되고 아기예수님을 맞이하기에 앞서 말씀대로 그리스도께서 오신다는 것을 상징하는 절차로 중고등부 학생들이 성경을 앞세우고 전례무용을 하며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기예수>뒤이어 아기예수님을 모신 신부님과 복사들이 성당으로 입장을 합니다.
<보금자리>
<전례 무용>
<아기예수>
<아기예수님>
<아기예수님>
<아기예수님>
<아기예수님>
<촛불봉헌>
<촛불봉헌>
<아기예수님 경배>
로비에 내려와 서로 서로 악수를 하며 성탄축하를 하고 덕담도 나눕니다.
몇 몇 교우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와 케잌과 와인으로 뒤풀이를 하면서 아기예수님의 성탄을 맞이 합니다.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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