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이 한참 익어 갑니다.
몇 년만에 들어 오니 산이 한층 반갑습니다.
신선대에 올라 신문지로 보냉한 맥주 깡통을 꺼내 한모금 들이키니 이게 바로 신선이 아니고야..
<촛대바위>
<만장봉.. 바위꾼들은 여전히 만장봉을 탐함니다.>
<자운봉..맥주 한 깡통을 꺼내어 마시기전 자운봉에 신고를 합니다.>
<신문지로 보냉을했지만 기대만큼시원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원합니다.>
<포대쪽능선이 빨리오라 채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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