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청옥산031122~23 03년 11월 22일저녁 10시 회사 주차장에서 버스가 출발합니다.산행을 신청한 사람은 많았는데 영하의 추운날씨라는 일기예보에 20여분만 참여를 했네요.각 부서 및 현장에서 온동료직원들과의반가움에금방 술잔이 오가며 훈훈한 정으로 채워집니다.막걸리, 소주, 양주...적당히 주기가 오르자 하나, 둘씩 의자를 뒤로 제끼고 눈을 붙이고요. 새벽 3시...댓재에 도착을 합니다.차에서 내려 숨을 들이 쉬는데 코안이 얼어붙는 느낌인데 하늘에는왠 별이 그렇게 많고, 크고, 가깝게 있는지...주위에 불빛이 없어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것 같습니다.예약해놓은 식당에서아침(?)식사를 하는데 새벽인데도 산채로 만든 반찬이 맛이 일품이네요.거기에 막걸리가 빠질수야...무릉계곡쪽에 버스를 주차시키고 반대로 올라올 운전기사와그 식구들.. 더보기 이전 1 ··· 517 518 519 520 521 522 523 ··· 5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