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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잡기

Eid ul Azha축제와 희생소 오늘은 들꽃 얘기를 잠시 접어두고 끈끈한 노래를 들으며 지난 며칠 동안 벌어진 이 동네의 축제와 죽어간 수많은 소들을 생각해 봅니다. Soldier of fortune-Deep Purple유튜브 링크: https://youtu.be/wZuW3YvHHLU I have often told you story about a way I lived the life of drifter. Waiting for the day when I take your hand and sing a song. Then maybe you would say. Come lay with me love me And I would surely stay. But I feel I’m growing older. And the songs that I h.. 더보기
without you와 생강장수 노랫말로 세상보기를 해봅니다. 지금도 시간 있으면 가끔 듣는 노래 중의 하나가 “Without you”라는 pop song입니다. 여러 가수가 불렀는데 Mariah Carey의 노래를 선호 합니다. 날씬하고 예쁘고 sexy하기도 하고 가창력도 있고 또 목청도 좋으니까요. 내 컴에 있는 그녀의 노래가 깨져 Harry Nilson이라고 생각되는 가수의 노래를 듣는데 그 노래도 나름대로 호소력과 음색이 노랫말과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럼 Mariah Carey의 라이브 버전으로 노래를 들어 봅니다. Without You.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Hat1Hc9SNwE No I can't forget this evening, Or your face as you were leaving. Bu.. 더보기
새 성당 보여주기 보다는 남겨둘 이야기들을 틈틈히 해볼까 합니다.우리동네에 새성당이 들어섰네요.아직 내외부 마감이 되지 않았지만내일부터 미사를 올린답니다. 부유하지 못한 동네라기금을 마련하는데어려움이 많았고 그러다 보니 밀린 건축비도남았다네요.아직 내부에 의자도 없어.. 그냥 맨바닥에서 미사를 올려야 하구요.아마도 10월 중순쯤 되어야 시설물 설치도 완료되고 행정처리도 끝날것 같은데..조금 빨리 신부님들의 인사가 이뤄진 모양입니다.의자는 있으면 편하겠지만 그렇게 드리는 미사가 더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주 5일 근무를 하고 나서는 산행이다 뭐다 해서 주일 미사에도 많이 빠졌고 그러다 보니영성체도..내일은 일찍 가서 고백성사를 하고 영성체도 모실까 합니다.몇년동안 고생을 많이 한 우리 신부님께 축하를 드리며입당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