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23일, 울산에 있는 문수산에 오릅니다.
<망해사 대웅전>
<망해사 삼성각>
<망해사 범종각>
<보물 173호 서쪽 석조부도>
<보물 173호 동쪽 석조부도>
<문수산 정상>
<정상 돌탑>
<문수사>
<보풀>
<계요등>
<고마리>
<까치수염>
<달개비>
<등골나물>
<바위채송화>
<배롱나무>
<비비추>
<산박하>
<원추리>
<이름모름>
<이름모름>
<이름모름>
<자귀나무>
<파리풀>
<하늘나리>
<등산안내도>
코스는 우측하부의 농협창고에서 올라 영축산-송전탑-깔닥고개-문수산정상-문수사-농협창고로 돌아오는 코스를 택했고요.
높이는 599.8m라고 하는데 이쪽 울산시민들이 즐겨찾는 산이라고 합니다.
<망해사 대웅전>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보니 우측아래로 망해사라는 절이 나옵니다.
아마도 옛날이 이 곳에 있었던 사찰인데 최근들어 누군가 절을 짖고 옛날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모양입니다.
<망해사 삼성각>
아담한 절인데 아주 잘 가꾸어져 있어 정갈한 느낌이 듭니다.
삼성각 안에는 전통 상복을 입은 노부부가 제례를 올리고 있네요.
<망해사 범종각>
<보물 173호 서쪽 석조부도>
망해사지에 있는 보물 제 173호 석조부도입니다.
<보물 173호 동쪽 석조부도>
동쪽에 있는 석조부도인데 심하게 파손되어 굴러다니던 것을 복원해 놓았다고 합니다.
<문수산 정상>
영축산을 지나 깔닥고개 안부로 내려갔다가 다시 문수산을 오르는데 빗방울이 굵어집니다.
정상에 오르니 송신탑이 정상을 차지하고 있고 그 옆에 문수산이라고 새겨진 조그만 비석 두개가 있어 겨우 문수산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상 돌탑>
높은 송신탑 옆에는 낮으막한 돌탑이 자리를 하고 있어 기념촬영을 했고요.
집에 있는 안식구에게 전화를 하고는 문수사 쪽으로 하산을 합니다.
<문수사>
<문수사>
문수사는 좁은 터에 축대를 쌓아 터를 잡은 절인데 많은 사람들이 점심공양을 하고 있습니다.
<문수사>
좁은터에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여느 절과 같은 가람배치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축사지>
문수사에서 하산을 하여 안영축으로 걸어오는데 논의 한 가운데에 영축사지가 나오고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문수산으로 올라가는 중간에 있는 영축산과 이 영축사라는 절과 어떤 연관이 있는듯 싶고요.
문수산에서 만난 들꽃입니다.
<삼색병꽃>
<삼색병꽃>
<보풀>
<계요등>
이 꽃은 여기에서 처음 만나는 꽃이라 많이 반갑습니다.
<고마리>
<까치수염>
<달개비>
<등골나물>
<바위채송화>
<배롱나무>
<비비추>
<산박하>
<원추리>
<이름모름>
<이름모름>
이 꽃은 몇 번 만난 꽃인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이름모름>
<자귀나무>
<파리풀>
<하늘나리>
kangjin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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