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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이와 들꽃 일지

보길도의 꽃 (050606)

2005년 6월 6일, 보길도에서 만난 꽃입니다.

<등대풀>
보옥리에서 만났구요.

<갯사상자>
보옥리에서 만났습니다.

<개망초>


<이름모름>
송시열선생의 글씐바위 옆에서 만났는데... 갯장구채가 말라서 이렇게 된게 아닌지?


<거지딸기>
보옥리.

<골무꽃>
글씐바위 가는길에서 만났는데 촛점이 안맞고 너무 어둡게 찍어서...

<광나무?>
글씐바위가는길에서 만났습니다.
광나무로 보이는데...

<광대나물>
세연정.

<괭이밥>
세연정.

<염주괴불주머니>
보옥리 바닷가에서 만났는데 염주괴불주머니가 바닷가에서 자란다네요. 그래서...


<굴피나무>
글씐바위 가는길.

<달개비꽃>
보옥리.

<돈나무>
송시열선생의 글씐바위로 가는 바위틈에서 만났는데, 사진을 담고 있으니까 나이 지긋한 분이 이름을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모른다고 하자 그럴것 같아서 물어봤다고 하면서 말씀하시는데 갯깨비나무라고 합니다.
그런데 도감을 찾아봐도 그런 이름이 없네요.
혹시 하고 비슷한 돈나무를 봤더니 돈나무의 꽃은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된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돌나물>
세연정.

<동백>
세연정.

<땅채송화>
글씐바위 부근.

<무아재비>
보옥리.

<약모밀>
보옥리.

<이름모름>
이름을 못찾았습니다.
이 꽃도 글씐바위 부근에서 만났고요.

<이름모름>
세연정의 풀섶에서 만났는데 이름을 못찾았구요.

<이름모름>
역시 세연정에서 만났습니다.


<이름모름>
이것도 세연정에서 만났구요.


<인동덩굴>
글씐바위 주차장

<젖가락나물>
세연정.

<주름잎>
세연정.

<찔레꽃>
글씐바위 밑.

<청미래덩굴 열매>
글씐바위 길.

<큰개불알풀>
세연정.


<꽃?>
청해진 세트 언덕에서 보았는데 처음에는 무슨 꽃인줄 알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잎이 병들어 오그라 붙으면서 저렇에 붉은 색으로 변하네요.


<이름모름>
완도 청해진 언덕위에 많이 자라고(혹시 인공식재 또는 재배?)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