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2일... 건설산악회 정기 산행입니다.
<우이암 전의 봉오리>
<우이암>
<오봉 원경>
<도봉산 원경>
<칼바위>
<만장봉>
<산괴불주머니>
<냉이>
<참꽃마리>
<훌라후프 할아버지>
<등산지도>
코스는 우이매표소-우이암-칼바위-신선대-도봉산입구로 잡았구요.
<우이암 전의 봉오리>
우이매표소로 들어가 원통사와의 갈림길에서 이쪽 그림의 능선을 택하여 나갑니다.
<협문에서>
봉오리를 넘어 바위사이의 협문을 빠져나가며 기념사진을 하나 담구요.
우이암쪽으로 계속나갑니다.
<우이암>
옛날에 바위께나 하였던 맴버 한사람이 우이암을 오르는 코스를 얘기하면서 오다보니 우이암이 눈에 들어오는데 벌써 한사람이 올라가 자일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오봉 원경>
우이암 전망대에 올라서니 오봉이 눈에 들어오는데 시계가 좋지않아...
그래도 쭉 땡겨봅니다.
<도봉산 원경>
칼바위에서 선인봉에 이르는 도봉능선도 한번 쭉 땡겨보구요.
<칼바위>
칼바위 아래의 사거리에 와서 칼바위도 담아봅니다.
<만장봉>
칼바위 갈림길에서 계단으로 내려가 신선대로 향합니다.
뜀바위를 우회하여 신선대에 오르니 앞에 출발한 몇몇 사람이 쉬고 있는데 사람이 많아 밀립니다.
앉아 있는 몇 분의 그림을 담은 후에 내려가구요.
<생강꽃>
석굴암으로 해서 도봉산장 삼거리를 지나오니 산 여기 저기에 노란 꽃이 많이 피어 있습니다.
생강꽃 입니다.
작은 가지를 하나 꺽어 냄새를 맡아 보니 매콤한 생강냄새가 기분을 상쾌하게 합니다.
<산괴불주머니>
혹시나 하구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내려오니 어두운 노랑색의 꽃들이 눈에 띕니다.
아직 이른 시기라 꽃이 만발을 하지 않아 어두운 색을 띄고 있지만 산괴불주머니네요.
내려오며 보니까 여기 저기 무더기로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냉이>
냉이도 꽃잎 네장을 수줍게 벌리고 있구요.
<제비꽃>
<제비꽃>
양지 바른쪽에는 제비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참꽃마리>
초록 풀잎사이로 언뜻 눈에 들어오는 것이 가까이 가보니 참꽃마리도...
<훌라후프 할아버지>
산을 다 내려와 도봉서원 근처에 오니 저쪽 아래에 할아버지 한분이 경쾌한 음악을 틀어 놓고 훌라후프를 돌리고 있습니다.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등산지도>
도봉산 입구의 뒷풀이 장소에는 먼저 내려온 사람들이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축이고 있구요.
'산돌이와 들꽃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도원의 꽃(050405)-별내 요셉수도원 (0) | 2005.04.19 |
---|---|
유명산(050403)-사월의 눈축제 (0) | 2005.04.19 |
도봉산과 첫꽃(050331) 오봉-여성봉 (0) | 2005.04.19 |
도봉산 암각문(050321) 석굴암-포대-신선-용어천 (0) | 2005.04.19 |
수락산(050318) 석림사-주봉-학림사 (0) | 2005.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