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봉 (2/3)에서 계속-
<제비꽃>
<주먹개망초>
<쥐손이풀>
<채꽃>
<층층이풀>
<은행나무>
<제비꽃>
여기에 보이는 제비꽃은 봄에 꽃을 피우고 수분을 해서 세갈레 깍지에 꽃씨를 이미 받았음에도 확실한 종자번식을 위하여 비상용 씨를 받기위한 폐쇄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먹개망초>
<쥐손이풀>
<채꽃>
<층층이풀>
<은행나무>
개울쪽으로 은행나무 한그루가 잎을 샛노랗게 물들인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욱 짙게 합니다.
<돼지아저씨 BBQ>
그런데 그 앞 식당의 뒤뜰에는 우리 직원들의 뒤풀이를 위해 커다란 돼지 아저씨가 불에 구어지고 있어 가을의 정취와 묘한 대립을 이룹니다.
불쌍한 생각도 들었지만 뒤풀이때 이 돼지아저씨 때문에 술을 엄청 마셨다나 어쨌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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