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4일, 북한산으로 건설산악회의 11월 정기산행을 갑니다.
<백운대와 인수봉>
<벌집?>
<고향산천 부근의 단풍>
<삼각산 암봉>
<작살나무열매>
<보국문>
<단풍>
<삼각산 원경>
<기념사진>
<보현봉과 산성>
<대남문>
<문수봉>
<대남문>
<비봉 원경>
<문수봉>
<사모바위>
<단풍>
일정이 겹쳐 이모임의 10월의 정기산행, 한라산 및 민둥산 특별산행에는 참여를 못하고 두달만에 얼굴을 내밀게 되었습니다.
<백운대와 인수봉>
언제나처럼 우이동 입구에서 노랗게 물든 나무가지위로 백운대와 인수봉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벌집?>
오늘은 진달래능선- 대동문- 대남문- 문수봉-사모바위-승가사를 거쳐 구기동으로 내려오기로 합니다.
우이동계곡을 따라 올라가는데 머리의 나무가지에 축구공만한 크기의 물체가 달려 있네요.
아마도 벌집인가 봅니다.
<고향산천 부근의 단풍>
진달래능선으로 접어 들어 올라가는데 주변의 나무잎은 벌써 누렇게 변하여 낙엽이 되고 있습니다.
능선에서 아래로 보이는 고향산천 부근에는 아직도 울긋불긋한 단풍이 남아 있네요.
<삼각산 암봉>
진달래 능선의 전망대에서 삼각산의 암보을 담아보는데 뿌옇게 연무가 끼어 별로입니다.
<작살나무열매>
가느다란 가지의 작살나무에 매달려 있는 열매도 보라색으로 곱게 익어가고 있네요.
<보국문>
대동문을 지나 산성주능선을 타고 오르니 보국문이 나옵니다.
<단풍>
이쪽 능선의 단풍은 한물이 갔는데 단풍나무 한그루에는 선홍색의 단풍잎이 달려 있습니다.
<삼각산 원경>
산성능선의 전망대에서 멀리 보이는 삼각산의 암봉을 담아 보는데 연무 때문에 별로 입니다.
<기념사진>
전망대 앞에서 몇 몇이 기념사진을 담아봅니다.
<보현봉과 산성>
전망대 위의 봉우리에서 보현봉을 담아봅니다.
<보현봉 옆 봉우리>
대성문 건너편 봉우리로 올라가는 성벽과 그 너머 대남문도 담아보았고요.
<대성문>
대성문을 지나 보현봉의 갈림길을 향하여 갑니다.
<대남문>
멀리서 대남문의 모습을 땡겨봅니다.
<보현봉과 그 능선>
<보현봉과 그 능선>
보현봉과 대남문의 갈림길 성벽에서 보현봉을 담아봅니다.
그러고 보니 이쪽 산성주능선은 자주 다니는데 저쪽 보현봉 쪽은 가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문수봉>
대남문에 도착하여 문수봉을 담아봅니다.
대남문에서 단체기념사진을 담았는데 날라가 버렸는지 찾지를 못하겠습니다.
<대남문>
문수봉으로 올라가면서 대남문을 담아봅니다.
<비봉 원경>
문수봉에서 담은 대남문의 원경입니다.
문수봉에서 두팀을 나눠 한팀은 문수봉 바위를 타고 내려가고 또 한팀은 청수동암문으로 돌아서 갑니다.
<문수봉>
지금 넘어온 문수봉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사모바위>
사모바위가 있는 헬기장에 도착을 합니다.
함께 승가사쪽으로 내려가기 위해서 뒷 사람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립니다.
<비봉>
<비봉>
서편에 보이는 비봉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 있습니다.
<단풍>
승가사를 거쳐 구기매표소로 내려오는데 불타는 듯한 단풍나무를 한그루를 만납니다.
구기매표소를 나와 '할머니두부집'에서 뒤풀이를 하고 오늘의 산행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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