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1일 아침, 일식이 있어 사진기에 담아보았습니다.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담다보니 사진이 많이 흔들렸고 또한 촛점도 별로입니다.
<오전 6시 42분>
<오전 6시 51분>
<오전 7시 4분>
<오전 7시 10분>
<오전 7시 15분>
<오전 7시 20분>
<오전 7시 24분>
<오전 7시 30분>
<오전 7시 36분>
<오전 7시 38분>
이제 일식의 Pick는 지났는지 조금 전 보다해가 다시 커지기 시작합니다.
흑유리를 사용하였지만 그래도 광선이 강했는지 사진기를 접었는데도 눈이 침침하면서 허상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일식과 같이하게 되어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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