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23일...
<도봉사 설경>
<도봉산 설경>
<북한산 설경>
<도봉주능선 설경>
<눈꽃을 배경으로>
<거북골 설경>
<도봉계곡>
<독거노인을 위한 척사대회>
<등산로>
어제 눈이 많이 내렸기에 배낭을 메고 도봉산으로 향합니다.
푸근한 날씨에 눈은 많이 녹았지만 이번 겨울에서는 제일 많은 눈이 쌓인것 같구요.
<도봉사 설경>
보문능선 길도 많은 사람이 다녔지만 아직도 눈이 많이 남아 있네요.
전망대에서 건너편 도봉산 쪽의 설경을 담아 봅니다.
<우이암>
우이암쪽의 모습도 담아 봅니다.
우이암의 모습은 두손을 모아 기도를 드리고 있는 성모마리아를 연상 시킵니다.
<도봉산 설경>
우이암 쪽에서 도봉산의 모습을 담아봅닌다.
<오봉>
<오봉>
오봉 쪽의 산에는 눈이 많이 쌓여 있는 것 같구요.
<북한산 설경>
도봉주능선에서 보는 북한산도 눈에 덮여 있는 모습입니다.
<도봉주능선 설경>
칼바위에 거의 다 가서 보는 우이암쪽의 능선도 한 풍경 합니다.
<눈꽃>
<눈꽃>
칼바위 아래 등산로 사이로 눈꽃이 한참입니다.
<눈꽃을 배경으로>
마침 지나가는 산객이 있어 사진 하나 부탁했구요.
<거북골 설경>
칼바위 아래 고개에서 신선대쪽으로 발길을 잡는데 친구 형님이 돌아가셨다는 전화가 옵니다.
약속시간을 보니...
신선대쪽으로는 도저히 시간이 되지 않을 것 같아 거북골로 되돌아 내려 올 밖에...
<도봉계곡>
개울물의 얼음위에도 눈이 쌓여 있구요.
<독거노인을 위한 척사대회>
도봉공원 화장실 옆 공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윷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대보름이 아닌가 싶네요.
그 옆에 세워 놓은 타이탄 트럭위에는 막걸리와 안주가 준비 되어 있는데 현수막을 보니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척사대회'라고 되어 있구요.
문상 약속이 없었으면 신선대-포대-사패산으로 한 바퀴하면서 설경을 즐겼을 텐데...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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