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6일...
<인수봉-하루재에서>
<백운대- 야영지위 전망대에서>
<족도리바위>
<만경대>
<호랑이굴옆 고개>
<고개 하강길>
<숨은벽>
<숨은벽>
<계곡의 빙판>
<기념촬영>
<등산로>
한국건설산악회의 2월 산행입니다.
코스는 우이동-하루재-백운산장-호랑이굴옆고개-효자리까지구요.
<인수봉-하루재에서>
우이동에서 백운대를 찍고 산성입구 또는 대동문쪽으로는 자주 다녔지만 이쪽은 처음 가는 코스네요.
하루재에서 나뭇잎이 없는 나무가지 사이로 인수봉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백운대- 야영지위 전망대에서>
하루재에서 뾰죽하게 보였던 인수봉의 모습이 야영지위 백운대 전망대에서 보니 위와 같은 모습으로 바뀌었구요.
<족도리바위>
백운산장에 도착하여 간식도 들고 소주도 한순배씩 돌립니다.
앞산에 보이는 족도리바위를 담아봅니다.
<만경대>
백운산장 우물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오른쪽에 인수봉, 왼쪽에 백운대를 두고 그 사이로 올라가는데 처음가는 길이라 두리번 거리며 주변을 둘러 봅니다.
뒤쪽으로 보이는 만경대도 하나 담구요.
<호랑이굴옆 고개>
오른쪽의 숨은벽능선과 왼쪽의 백운대 사이의 고갯길에서 정체가 됩니다.
넘어쪽에서 내려가는데 애로 사항이 있는지?
<고개 하강길>
일행중에 여자 몇 분, 특히 나이가 있는 분이 계셔서 그랬는지 눈이 조금 남아 미끄러워서 그랬는지 고개를 내려가는 곳에 선두에서 자일을 깔아 놨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체가 되고...
하기야 이런 산행에서는 안전이 제일이죠.
"언제 어디서나 안전제일"
<숨은벽>
처음 오는 코스인데다 오른편의 숨은벽 모습이 굉장합니다.
백운대에 올라 위에서 보던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숨은벽>
감탄을 했더니 일행중의 한분이 한 말씀 거듭니다.
효자리에서 전망대로 올라 숨은벽능선을 타고 올라봐야 비로소 북한산을 알 수 있다고.
날씨가 풀리면 한번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어려우면 우회를 해서라도...
<계곡의 빙판>
계곡의 물이 얼어 붙어 생긴 빙판도 장관이구요.
효자리로 빠져 나와 예약해 놓은 식당에서 막걸리를 곁들여 늦은 점심을 합니다.
산행 후의 뒤풀이는 언제라도 즐겁구요.
<기념촬영>
그러고 보니 산에서 기념촬영을 빼먹었네요.
식당의 마당에서라도 기념촬영을 하고 산행을 마감합니다.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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