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 4월8일
가평에서 친척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안식구하고 아침에 출발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하여 시간에 여유가 있었네요.
그래서 가평주변을 걷다보니 냇물이 나오고...
<가평냇가>
뚝방의 길은 조깅을 위해 길인지 폐타이어를 이용한 포장재를 깔아 푹신합니다.
앞에 보이는 산의 둥그런 모습이 푸근함을 주네요.
<가평철교>
기차, 철도, 철교...
이런 단어들은 왠지무언가 아련함을 느끼게 하구요.
<철뚝길 진달래>
철뚝길 사면에는 개나리도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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