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20일, 울산 현대백화점 앞에서 석남사에 가는 버스를 타고 가지산을 향합니다.
<나무>
<돌탑>
<가지산 정상>
<가지산 정상 표석>
<주변풍경>
<석남사 산문>
<가지산 등산로>
<양지꽃>
<꿩의다리>
<단풍취>
<알며느리 밥풀>
<모시풀>
<물봉선>
<산수국>
<싸리>
<쑥부쟁이>
<여로>
<짚신나물>
<원추리>
<조회풀>
석남사입구에서 하차를 하여 잠시 산행안내도를 둘러본 뒤 산으로 오릅니다.
<나무>
구름이 많이 낀 날씨에 후덥지근하여 땀이 많이 흐릅니다.
1240M의 높이니까 만만하지는 않은 산으로 보이고요.
석남터널에서 올라오는 길과 마주치는 곳 부근에서 위 그림에 있는 가지가 많이 발달한 나무를 만나 사진을 담습니다.
<신불산 쪽- 중봉에서>
<신불산 쪽- 중봉에서>
중봉에 오르니 구름사이로 신불산으로 보이는 산이 눈에 들어옵니다.
<돌탑>
정상을 거의 다 올랐을 무렵, 뒤를 돌아보니 건너편에 돌탑두개가 안개속에 잠겨있습니다.
<가지산 정상>
저 위에 가지산 정상이 보입니다.
누군가 정상 표석옆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고요.
<가지산 정상 표석>
<정상에서>
정상에서 기념 사진을 하나 찍습니다.
<주변풍경>
주변을 둘러보지만 구름과 안개에 갖혔다가 풀렸다가.......
<쌀바위>
<쌀바위>
쌀바위 쪽으로 방향을 잡아 하산을 합니다.
쌀바위도 구름속에 잠겨 실루엣만 희미하게 보이고요.
옛날에 스님한분이 이곳에서 수행을 하고 있었는데 이 쌀바위의 조그만 구멍을 보니 한끼분의 쌀이 있었 담아다 밥을 했는데 그 다음에 와보면 또 그만큼이 계속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실을 안 산아래 사람들이 너도 나도 몰려와 쌀을 퍼가고 또 생기면 퍼가고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욕심을 부려서 그랬는지 어느날인가 부터 쌀은 나오지 않고 물만 나왔다고 합니다.
지금도 이 구멍에서는 아무리 날이 가물어도 물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석남사 쪽으로 하산을 합니다.
<석남사 산문>
석남사는 이 지역에서는 꽤 유명한 사찰이라고 하는데 절집들은 모두 최근에 지어진 것이고 별로 볼품이 없네요.
<석남사 대웅전>
석남사에는 비구니들을 위한 강원이 있는데 꽤 이름이 있는 강원이라고 하네요.
<가지산 등산로>
가지산에서 만난 꽃입니다.
<까치수염>
<까치수염>
<양지꽃>
<꿩의다리>
<단풍취>
<알며느리 밥풀>
<모시풀>
<물봉선>
<산수국>
<싸리>
<쑥부쟁이>
<여로>
<짚신나물>
<원추리>
<조회풀>
kangjin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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