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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이와 들꽃 일지

070923 도봉산

2007년 9월 23일, 도봉산으로 향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 산을 오른지도 꽤 된것 같네요.


<우이암>
자주 오르는 산이지만 항상 봐도 좋은 산입니다.
오늘은 성도원 뒷길~마당바위~신선대~구조대~도봉산장 쪽으로 방향을 잡았고요.
마당바위에 올라 땀을 식히면서 주변 사진을 담아봅니다.
건너편 우이암을 담아봅니다.
그 어께너머로 북한산이 삐죽이 얼굴을 내밀고 있고요.



<북한산 인수봉, 만경대>
북한산의 모습을 땡겨봅니다.
왼쪽의 만경대, 오른쪽 인수봉 그리고 인수봉 뒤에 백운대가 머리부분만 보이고 있습니다.



<도봉산 암봉>
언제나처럼 마당바위 뒤편으로 돌아가 도봉산의 암봉을 잡아봅니다.



<선인봉, 만장봉>
선인봉과 만장봉을 따로 떼어 보기도 하고요.
언제봐도 참 보기 좋습니다.
어느 조각가가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까요?



<북한산 원경>
신선대에 오르니 몇 몇 산객들이 주변 풍경을 둘러보며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땀을 식힌다음 나도 주변을 담아봅니다.
먼저 북한산 쪽을......
앞쪽에 상장능선과 영봉, 인수봉/백운대가 겹쳐있고, 만경대 그리고 저쪽 멀리로 보현봉과 의상능선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칼바위쪽~우봉, 오봉>
신선대남쪽의 뜀바위, 칼바위 쪽과 오른 편의 우봉과 오봉의 머리가 약간 보이고 있습니다.



<자운봉>
신선대 앞에 있는 자운봉에는 산꾼 하나가 올라 주변을 둘러보고 있고요.



<만장봉>
아랫쪽에는 만장봉이 자리를 하고 있는데 명절 때라 그런지 오늘은 릿지꾼들이 보이지 않네요.



<포대능선 쪽>
포대능선과 멀리 사패산까지 담는데 바로 옆에서 땀을 식히고 있는 많은 산객들도 같이 잡힙니다.



<며느리밥풀>
하산길에 며느리밥풀꽃이 눈에 띄여 한 컷 담았습니다.



<등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