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돌이

센토사 레이저음악분수

110624

오늘은 잘 가지 않는 센토사 쪽으로 넘어간다.

 

젊은 직원들이 분위기있는 곳에서 식사를 하고 분수쇼를 보자고 하여 이 쪽으로 예약을 했다는데 와보니 Hard Rock Hotel이다.

술은 와인으로 좀 그렇지만 마시다보니 또 그런대로 마실만 하고 메인 디쉬에 더하여 안주로 시킨 생선회 등도 괜찮아 나름 괘찮은 저녁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시간에 맞춰 자리를 옮겨 레이져 분수 쇼를 보는데 전에는 그럴듯 했는데 이제는 그저 그렇다.

분수쇼를 마치고 주변을 한 바퀴돌고는 노천 까페에서 시원한 맥주 입가심으로 젊은 직원들과의 저녁 모임을 마친다.

 

 

 

 

'세상돌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덕여관 이야기  (0) 2012.05.01
자경전 서쪽담에 핀 꽃  (0) 2012.04.01
이별의 소야곡-박시춘 생가  (0) 2011.03.13
작지 않은 `아주 작은 비석`  (0) 2011.03.09
북한 천연기념물 제285호-조상사과나무  (0) 2011.03.01